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전남해안지방은 비(강수확률 70~90%)가 오고 전라남북도(전남해안 제외), 경상남도는 낮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으며 중부서해안지방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또 내륙지방에서는 오후 한때 강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29도, 청주 33도, 대전 32도, 전주 34도, 광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제주 29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전해상과 서해전해상에서 2.0~9.0m로 매우 높게 일고 동해전해상에서는 0.5~3.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7일 오전 5시부터 8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서해5도 100~200㎜(많은 곳 제주남부 및 산간 300㎜ 이상),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40~100㎜(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200㎜ 이상), 중부지방, 경상북도 10~6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부터 내일까지 서울·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및 제주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그 밖의 지방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부근에서는 태풍 전면에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8일 태풍 무이파'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전해상과 남해전해상에서 2.0~9.0m로 매우 높게 일고 동해전해상에서는 1.0~3.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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