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잡스의 명언들.
▲“해군이 아니라 해적이 되라.”(1982년 9월 매킨토시 개발 당시)
▲“우리는 우주에 흔적을 남기기 위해 여기에 있다. 그게 아니라면 왜 여기에 있겠는가.”(1980년대 매킨토시 개발 당시)
▲“남은 일생을 설탕물을 팔면서 살 것인가, 아니면 나와 함께 세상을 변화시킬 것인가.”(1983년 펩시콜라 미주 본사 사장 존 스털리를 영입하며)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데 그게 상당히 괜찮은 일이라면 그곳에 너무 오래 머무르지 말고 다른 놀라운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 다음에 무엇을 할지 생각하라.”(2006년 5월 NBC 뉴스)
▲“혁신은 돈의 문제가 아니다. 혁신은 당신이 어떤 사람들과 일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 거기서 얼마나 많은 것을 끌어낼 수 있느냐에 대한 것이다.”(1998년 11월 포천)
▲“우리는 인간이다. 우리는 실수를 한다. 우리는 실수를 빨리 알아낸다. 이것이 우리가 세상에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최고의 회사가 된 이유다.”(2010년 7월 아이폰4 기자회견)
▲“무덤 안에서 가장 부자가 되는 것은 내게 중요하지 않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 우리가 놀라운 일을 했다고 말하는 것, 내게는 그것이 중요하다.”(1993년 5월 월스트리트저널)
▲“나의 만트라(주문) 중 하나는 집중과 단순함이다.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더 어렵다. 생각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하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한번 그러한 단계에 도달하면 산도 움직일 수 있다.”(1998년 5월 비즈니스위크)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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