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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23일 오후 6시18분 5000만둥이 태어났다

입력 : 2012-06-23 22:01:22 수정 : 2012-06-24 13: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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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23일 5000만둥이가 티어났다.

제일병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5000만둥이의 주인공은 유선영(30)씨가 자연분만을 통해 낳은 딸이다. 유씨의 딸은 이날 오후 6시18분에 3.165kg으로 태어났다.

통계청이 이날 오후 6시30분을 기해 인구 5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한 것보다 12분이 앞섰다.

5000만둥이의 탄생으로 대한민국은 일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20-50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20-50클럽'이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에 인구는 5000만명이 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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