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단비가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금단비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제 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 직후 자신의 팬클럽과 브렌뉴데이 팬클럽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성인가요부문 신인가수상 탔습니다. 모두 감사드리며, 팬 여러분 정말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금단비는 지난해 걸그룹 브렌뉴데이 출신가수로서 성인가요에 도전, 데뷔곡 '풍덩', '훌쩍훌쩍' 등으로 사랑을 받았고, 이 밖에도 MC, 화장품 모델, 길거리 콘서트, 해외 진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그는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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