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가 오는 10일 edm종로지사에서 영국, 아일랜드 어학연수 준비생들을 위한 ‘어학연수+∝ 특별플랜 세미나’를 진행한다.
지난 2012년 한 통계에 따르면 국내 20,000명이 넘는 학생이 영국행을 선택했다. 아일랜드의 경우도 한국인 비율이 낮은 반면 다국적 유학생들이 많아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도시다.
이 가운데 아일랜드의 더블린은 정치, 경제, 정보의 국제도시로 국제기업인을 위한 비즈니스 영어학교를 포함한 총 46개의 어학연수 학교와 국립대학 및 크고 작은 학교가 모여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영국은 영어의 종주국으로 세계무대에서 고급영어로서 인식되어 있다. 영국대학이나 대학원 진학 시 필요한 IELTS 시험과 ESOL에서 주관하는 ‘유럽의 토익’이라고 불리는 Cambridge 시험은 Cambridge 영국영어시험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일반영어 과정뿐만 아니라 시험영어(Cambridge 시험, IELTS 시험), 비즈니스 영어, 법률 영어, 의학 영어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고, 골프나 다른 레저와 영어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영어 코스도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English+’라고 해서 한 전공을 선택하여 주당 수업 시간 중 1/2는 영어 연수를 영국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는 과정도 마련하고 있다. 이처럼 영국 영어교육의 역사는 사설기관을 중심으로 발달되어 왔으며, 소수정원제의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영국은 개인총기소지가 금지되어 범죄율이 유럽국가 중에서도 가장 낮아 영어연수 국가 중 안전한 나라 중 하나이며, 학생비자 소지자는 ‘NHS’라는 무료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이 특징.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어학연수는 영어만 마스터하기 위한 과정이 아닌 외국 현지문화와 현지영어의 다양한 표현력과 리스닝 체험을 통해 실전 영어 실력의 향상과 폭넓은 시각을 함양할 수 있다”며 “유럽여행하기, 아일랜드에서 공부하고 일하기 등을 통해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두마리 토끼를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dm유학센터의 영국과 아일랜드 어학연수 세미나 참가 문의 및 신청은 홈페이지(www.edmuhak.com)로 가능하다. 세미나 참가자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는 유학 가이드북과 다과가 제공되고 유학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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