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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영국 영어캠프 신청 마감 임박

입력 : 2013-07-04 10:04:23 수정 : 2013-07-04 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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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등 4학년(만 10세)부터 고등1학년(만 17세)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어캠프(초등학생 영어캠프)’에 참가할 학생 모집을 곧 마감할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 영어캠프는 영국 켄트지방의 세인트로렌스칼리지에서 진행되며, 7월21일 출발하여 8월12일 도착하는 3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전문 조기유학 컨설턴트와 여름캠프 프로그램 및 영국 조기유학 관련 상담을 통해 수준별 캠프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약 5700평 이상 되는 넓은 캠퍼스를 자랑하는 세인트 로렌스 칼리지(St. Lawrence College)는 1879년 설립된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학교로 많은 학생이 University of Oxford나 University of Cambridge를 포함한 다양한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다.

edm 초등학교 영어캠프의 기본 커리큘럼은 영어 수업은 1주일에 15시간으로 구성되며, 레벨 테스트를 거쳐 6단계의 반으로 배정된다. 한 반 인원은 12~13명 정도로 소규모로 이뤄지고, 15개국에서 온 다양한 국가의 국제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언어적인 소통 외에도 다른 문화에 대해서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학생들은 각자의 레벨에 맞게 문법과 단어를 바탕으로 한 회화 중심 수업을 듣게 되며,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수업 방식을 통해 점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오후 활동 및 주중과 주말 근교 여행으로 자연스럽게 현지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액티비티 수업(Afternoon activities)은 수영, 프리스비(원반던지기경기), 테니스, 음악 등의 활동을 하며, 저녁 시간(Evening time)에는 환영파티, 바비큐파티, 가장 무도회, 보물찾기, 빙고, 퀴즈, 영화관람 등 학생들이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활동시간으로 구성되었다.

Excursion은 1주일에 2번 이상 진행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런던의 주요 관광지인 옥스포드, 캠브리지, 도버해협, 캔터버리, 라즈 성 등 다양한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현지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edm 어린이 영어캠프(초등학생 영어캠프)는 독일, 브라질 등 15여 개국의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한국인 비율이 한 반에 2명 이하로 낮아 최적화된 영어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현지 초등학교 영어교육 전문 강사진이 수업과 야외활동 및 주말 문화 체험 여행도 동반하여 영어의 생활화가 가능하다. edm유학센터에서 파견된 본사직원이 학생의 출국부터 학교 안전관리와 용돈 및 귀중품까지 상주하며 관리한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외국 학생들과의 문화적 교류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세계문화의 이해를 통해 풍부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넓은 마음을 함양할 수 있다”며  “edm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 ‘캠프 다이어리’를 이용, 주당 5회 이상 현지 생활보고 및 사진 업로드를 통해 캠프진행 사항을 학부모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edm유학센터는 형제, 자매, 지인 등 2명 이상이 모이면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되는 ‘모여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dmuhak.com)와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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