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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해외 어학연수 성공전략 5가지 추천

입력 : 2013-07-09 10:41:20 수정 : 2013-07-09 1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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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가 보편화 되면서 많은 대학생들이 해외로 떠나고 있지만 더 이상 경쟁력 있는 수단이 아니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자신만의 어학연수 계획이 중시되고 있다.

곧 다가올 여름방학, 성공적인 어학연수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해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는‘차별화된 성공어학연수 전략’5가지를 공개했다.  

첫째, 진로를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의 어학연수 기관들은 영어과정뿐만 아니라 토익(TOEIC), 토플(TOEFL), 아이엘츠(IELTS), 캠브리지(Cambrige)와 같은 시험 대비 과정부터 대학 진학을 위한 SAT, 대학예비과정(Foundation Course), 비즈니스과정 등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어학과정들이 어학연수 후에 혹은 대학 졸업 후 진로에 꼭 필요한 부분인지, 필요하다면 어떤 학교가 가장 적합한지 꼼꼼히 찾아보고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계획이 필요하다.

둘째, 적정예산책정하기다. 대표적인 여름방학 어학연수지인 미국, 캐나다의 경우만 하더라도 약1,000여 개의 공식, 비공식 어학연수 기관이 있다. 24주 동안 어학연수를 받는다고 가정 시 한화로 약 2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수업료가 어학연수 기관마다 천차만별이다. 일반적으로 학비는 그 기관의 수준과 관련 있기 때문에 예상하는 학비와 가고자 하는 학교의 학비가 얼마인지 신중히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셋째, 지역선택하기다. 어학연수지는 보통 지방도시와 대도시로 구분되는데 대도시의 경우 학교가 많기 때문에 학교 선택의 폭이 넓다. 그리고 인구가 많이 몰리는 만큼 학교.숙소.여행.생활 정보가 많고 다양한 국적의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반면 지방 도시의 경우 물가가 저렴하고 비교적 한가롭다. 또한 한국유학생이 그다지 많지 않아 현지 원어민, 외국유학생과 교제하며 영어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넷째, 성공적인 영어 학습이다. 어학연수는 비행기에 내리는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영어로 표기되어있고, 의사소통도 영어로 해야 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회화 실력은 갖추고 출국하는 것이 좋다. 회화보다는 영어문장을 구성하는 기본 어휘와 문법, 독해, 듣기 실력을 집중적으로 키워놔야 현지수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잘 이해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다섯째, 문화 이해하기다. 한국에서는 평상시 당연하게 여겨지던 행동이 외국에서는 간혹 예의에 어긋나거나 현지 문화, 법규를 거스르는 행위로 오인될 수 있다. 때문에 어학연수에 가기 전에 해당 국가의 문화와 국민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될만한 책, 인터넷 정보를 미리 찾아보는 것이 좋다. 이는 현지에서 언어를 배우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www.edmuhak.com) 서동성 대표는 “모든 준비에 앞서 본인 스스로 어학연수를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성공을 좌우한다”며 “몇 달간 해외에 살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영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그 나라의 문화에도 흠뻑 빠져보는 여유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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