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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예상수명 59세 판정 '폭풍흡입' 식습관 문제

입력 : 2013-08-07 11:50:11 수정 : 2013-08-07 13: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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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예상수명 59세’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는 존박과 붐의 생활 습관을 비교해 예상 수명을 판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의 촬영 내내 엄청난 식성을 자랑하며 일명 ‘먹방’을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샌드위치와 과자로 식사를 시작한 존박은 단골집에 들러 냉면을 먹었고, 다시 김밥과 분식을 즐겼다. 또한 일과를 마친 존박은 회, 술, 햄버거를 먹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와 함께 존박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좀 게으르고, 느릿느릿한 성격”이라고 고백했다.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의 전문가로 구성된 판정단은 존박이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고,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 예상수명을 59세로 판정했다.

한편 붐은 비교적 집에서 밥을 먹는 식습관과 활기찬 에너지로 예상수명 79세 판정을 받았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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