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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장신영, 열애설 ‘드라마에서 실제 연인으로?’

입력 : 2013-08-07 16:45:57 수정 : 2013-08-07 16: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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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30)과 장신영(29)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지난 3월부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은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이에 감동한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 들였다.

이에 대해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장신영의 소속사 측은 “현재 장신영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경준은 ‘가시꽃’에서 태강그룹 부회장 강혁민 역을 맡아 전세미 역의 장신영과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장신영은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경준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장신영은 드라마 ‘겨울새’, ‘추적자’, 영화 ‘무법자’ 등에 출연했고 현재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강경준은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영화 ‘나의 PS 파트너’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장신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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