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신소율 "베드신 화끈하게"…'궁녀' '나의PS파트너' 어땠나

입력 : 2013-08-29 09:52:10 수정 : 2013-08-29 10:19:1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신소율의 베드신 관련 소신 발언이 화제다. 

신소율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왕 베드신하기로 했다면 최대한 야하고 화끈하게 찍어야 한다"고 노출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신소율은 영화 '궁녀'와 '나의 PS파트너'에서 농도 짙은 베드신을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특히 '나의 PS파트너'에서 지성과의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찍기로 계약한 이상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어요' 이러는 것보다 이왕 하는 거 화끈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종격투기 선수 배명호는 "이전부터 신소율을 지켜봤다. '궁녀' 때도 눈에 들어왔다"고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박보영 '빠져드는 눈빛'
  • 박보영 '빠져드는 눈빛'
  • 임지연 '러블리 미모'
  • 김민주 '청순미 폭발'
  • 김희애 '여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