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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단신] 80년된 등산화 브랜드 잠발란의 성공스토리 외

입력 : 2013-08-30 21:06:27 수정 : 2013-08-30 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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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된 등산화 브랜드 잠발란의 성공스토리

아웃도어·여행 채널 ONT는 31일 오전 11시 특별다큐 ‘아웃도어 명가’ 3부에서 유럽 전통 수제 가죽 등산화 브랜드인 ‘잠발란’의 본거지를 찾아간다. ‘잠발란’은 1929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80년 전통의 등산화 전문 브랜드다. 경력 50년의 장인은 아주 작은 오차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제화 박음질 작업실에는 늘 긴장감이 넘친다. 이 브랜드는 발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송아지 가죽을 내피로 사용한다. 물에 대한 저항력을 대폭 높인 물 그레인 가죽으로 갑피를 덮는다. 비브람과 함께 잘 닳지 않는 밑창 ‘노르트랙 아웃솔’을 개발했다.

제작비에 울고 웃는 영화의 뒷이야기 공개

31일 오전 10시55분 방송하는 SBS ‘접속! 무비월드’는 영화의 승패를 좌우하는 제작비에 얽힌 뒷이야기를 밝힌다. 한국영화 사상 최고 제작비 450억원도 모자란다며 40억원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촬영기부터 엔딩 크레디트의 투자자 이름으로 감독 엄마의 이름까지 올라가게 된 영화 ‘낮술’의 사연, 단돈 300만원으로 만든 영화 ‘가시꽃’의 성공까지 영화 제작비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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