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호주조기유학·어학연수 정보 집결, ‘호주유학·이민박람회’ 개최

입력 : 2013-10-17 11:16:51 수정 : 2013-10-17 11:16:5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해외유학과 어학연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점점 심화되는 스펙 전쟁 속에 성인이나 취업 준비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학부모들이 어린 자녀들의 조기유학이나 본인 스스로가 이민을 결심하고 있다.

최근에는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들까지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미국·호주·영국 등의 영어 국가는 물론 중국과 일본, 필리핀까지 어학연수를 보내는 분위기다.

이처럼 매년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떠나는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상 낙원으로 불리는 호주는 가장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곳 중 하나다.

호주는 영어권 국가로서, 호주유학생 비자와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모두 근로허가 돼 있고, 부모가 함께 가디언(보호자)비자를 받아 함께 호주유학생활을 할 수 있어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이점이 있다.

또한 최근 급격하게 떨어진 호주환율도 호재다. 주어학연수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학부모들에게도 저렴한 비용으로도 유학이 가능해져 부담이 덜게 되었으며 자녀들이 호주유학 중에 다양한 경력과 경험도 쌓을 수 있어 함께 호주이민을 준비하는 부모들까지도 증가하고 있다. 

호주 안에서도 손꼽히는 도시는 브리스번이다. 한국인이 시드니에 비해서 훨씬 적어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한국학생을 찾아보기 쉽지 않으며 깨끗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시설이 좋고 호주 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훌륭한 사립학교들이 따른 도시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다닐 수 있다.

이에 15년간 호주 조기유학을 전문적으로 대행을 하고 있는 전문업체 ㈜도움유학이민에서는 호주유학·조기유학·호주워킹홀리데이·이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호주유학·이민박람회’를 오는 11월 9~10일 서울 코엑스 무역센터, 11월 16일에는 부산 롯데호텔 42층에서 개최한다.

호주를 유학국가로 선택한 학생들과 부모들에게 유학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호주유학박람회는 호주교육부에서 공인하는 호주유학 스페셜리스트들이 현지학교들을 도와 개최된다.

특히 호주 퀸즐랜드주 교육청 국제학생 박은정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호주유학을 계획중인 학생뿐 아니라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호주조기유학 및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 교육에 관한 설명회 및, 일대일 무료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주목된다. 필리핀어학연수 등 다양한 각지 어학연수 정보도 소개된다.

호주유학·이민박람회는 100%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무료항공권·학비할인혜택·입학금면제·호주유학 관련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사전예약자 중에서 아이패드 및 무료 어학연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신청 및 관련정보는 호주유학이민박람회 공식사이트 (www.uhakevent.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피프티피프티 키나 '청순&섹시'
  • 박신혜 '미소 천사'
  • 이세영 '청순미 발산'
  • 뉴진스 다니엘 '반가운 손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