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3 서울등축제'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민들이 '한성백제 천년의 꿈'을 주제로 전시된 형형색색의 등불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서울시는 등축제를 1일부터 17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삼일교 0.9km 구간에서 개최한다. 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