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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아소프트 “ERP시스템으로 중소기업 시장공략 나선다”

입력 : 2013-11-19 10:29:57 수정 : 2013-11-19 10: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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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아소프트㈜는 최근 기업업무 전산화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 기업의 업무효율성 향상을 높일 수 있는 ERP시스템을 구축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도에 설립된 에니아소프트는 21세기 성공 비즈니스를 위해 전문화 된 기술과 특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운영업체다.

ERP시스템은 특히 중소기업과 자영업체에서 꼭 필요한 실무중심과 사용자 위주의 솔루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자원관리로 막대한 비용과 비효율적인 관리시스템으로 부담을 느끼던 중소기업에게 속 시원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바탕으로 확산되고 있는 ERP시스템은 생산·영업·인사·재무·유통 등 기업의 전체 경영시스템에 걸쳐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시스템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는 에니아소프트의 ERP시스템(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RP와 BI (Business Intelligence)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기본적인 ERP기능 이외에 ‘BI’ 솔루션이 탑제됐다. 입력된 데이터를 가공하여 매출·매입·재고 등과 관련하여 지표 및 분석 정보를 다양한 차트로 정리하여 실시간으로 경영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에니아소프트(www.eniasoft.com)의 곽범규 대표는 “모든 분야의 전산화, 정보화를 추구하는 기업들을 위해 경영진단, 정보시스템개발, 통합, 관리 및 인터넷 서비스 분야까지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경영확산과 경영력 제고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끊임없이 구축할 것”이라며 “이후 중소기업 비용부담을 최소화한 맞춤형 시스템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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