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는 5일 “전지현이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고 밝히며 전지현의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 브랜드는 순수와 관능이 공존하는 스타들을 모델로 선정하며, 전지현에 앞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4’에 출연한 레아 세이두가 활동한 바 있다.
화보 촬영은 지난달 20일 진행됐다. 전지현은 운동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몸매를 뽐내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포즈와 눈빛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설명하기 어려운 듀얼 페미니티의 센슈얼 콘셉트를 혼신의 감정 연기로 표현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디디에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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