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산타 토끼 옆에서 연말 기분을 만끽했다.
제시카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크리스마스가 코앞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시카는 한쪽 귀에 산타 모자를 쓰고 있는 토끼 모양 조명 옆에 웅크리고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손으로 꽃받침을 하거나, 토끼 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등 귀여운 표정 4종 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제시카 산타 토끼 너무 귀여워" "사진 보니까 크리스마스 기분 제대로 나네요" "저 토끼 어디에 있는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제시카 웨이보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