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연휴 뒤 한파…‘포근하다 싶더니 또’

입력 : 2014-02-02 08:47:37 수정 : 2014-02-02 10:06:23

인쇄 메일 url 공유 -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중부지방에 옅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중부 내륙지방 등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 가시거리도 인천 80m, 서울 200m, 수원 300m 등 매우 좋지 않아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포근했던 연휴와 달리 월요일부터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서울 -10도 등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진다. 추위는 3~4일 정도 이어지다가 조금씩 누그러지겠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
  • 에스파 지젤 '반가운 손인사'
  • VVS 지우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