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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닷컴, 뉴질랜드 어학연수 고객대상 ‘특별 이벤트’ 진행

입력 : 2014-02-10 17:24:29 수정 : 2014-02-10 17: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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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간…깨끗· 안전함의 상징 ‘뉴질랜드’, 어학연수와 일자리까지

최근 뉴질랜드의 탁월한 생활환경이 각종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얼마 전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여행편’이 인기리에 방영됐다. 시내 어디에서나 푸른 바다와 요트의 하얀 돛을 바라볼 수 있고 도심 곳곳에 싱그러운 초록의 녹지가 조성된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1월 중순 KBS 특파원 현장보고프로그램에서도 ‘뉴질랜드 유학 강국의 꿈’이라는 주제로 심층 취재됐다. 뉴질랜드가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영어· 수학· 과학분야에서 3-5위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교육 수준이 높다고 보도되면서 뉴질랜드 조기유학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일반 대학생들의 어학연수장소로 각광받는 분위기다.

특히 무엇보다 올해 1월부터 학생 비자법 변경으로 기존 영어 점수를 제출해야 했던 번거로움 없이 14주 이상 어학연수로 합법적으로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어학연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를 반영해 33년 전통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은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학비는 낮추고 혜택은 높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질랜드의 장점은 비교적 어학연수 비용이 저렴하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선진화된 교육 환경이 주목된다.

유학닷컴 뉴질랜드 담당자는 “뉴질랜드는 타 국가와 동일한 어학연수 기관, 연수 기간 그리고 동일 코스를 가정하고 6개월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했을 때 미국과 무려 383만원의 학비 차이가 난다”며 “이는 영어권 국가 내 비교 시 현지 물가 및 환율이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뉴질랜드가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질랜드는 정부 차원에서 NZQA(New Zealand Qualification Authority)의 관리 하에 뉴질랜드 교육 스페셜리스트 워크숍 개최 등 지속적인 교육과 학교의 레벨 관리 등 교육의 질을 유지·향상시키기 위해 교육 시스템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전 국토의 30%를 자연보호 지역 및 국립공원이며 번지점프를 최초로 상업화한 국가답게 스카이다이빙, 요팅, 승마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 할 수 있어 어학연수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렌 워커의 출신국이기도 한 뉴질랜드의 대표도시 오클랜드는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로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 이벤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점도 어학연수생들에게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준비 중인 이지선(가명·25)씨는 “요새 해외 인종 차별, 각종 사건사고가 있어 불안한 뉴스가 있어 비교적 그런 뉴스가 적은 국가를 선택하게 됐다”면서 “뉴질랜드는 이민국가 중에서도 인종차별이 거의 없어 안전적으로 어학연수를 마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유학닷컴에서 진행하는 뉴질랜드 이벤트는 어학원 전형료 면제를 비롯하여 무료 주수 제공, 특별 학비 프로모션 그리고 5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일자리 연계 관련 추가 학교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유학닷컴에서는 5년 연속 소비자 선정 신뢰기업 1위 기념, 아이패드 에어 또는 아이패드 미니 증정하는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학닷컴 관계자는 “뉴질랜드 교육부 지정 뉴질랜드 교육 스페셜리스트 자격증을 보유하여 뉴질랜드에 대해 정확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물론 뉴질랜드에서도 안전한 홈스테이 알선과 픽업 서비스로 빠른 현지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학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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