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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성 출연자 사망 '새로운 진술'…이유가 이것?

입력 : 2014-03-05 15:01:48 수정 : 2014-03-05 17: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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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방송 녹화 도중 여성 출연자 A씨가 목을 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새로운 진술을 확보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발견된 유서로 미뤄 A씨가 자살을 했다고 보고 출연진과 제작진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A씨가 자신이 마음에 둔 남성이 최종 선택에서 다른 여성 출연자와 맺어지자 상당히 불쾌해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A씨의 자살 이유에 대해 확답을 내리기는 힘든 상황이라 온라인 상에서는 여전히 각종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한 매체는 A씨가 사망 전 일기장에 살기 힘들다는 내용을 적고 집에 전화해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소라 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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