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편강한의원 서초점 원장 |
일시적인 비염 증상일 경우 적절한 휴식과 약물로 증상이 호전된다. 그러나 만성 비염인 경우 약물을 복용할 때만 잠시 증상이 가라앉았다가 약을 끊으면 바로 증상이 되돌아오는 경우가 매우 많다.
만성적인 염증 상태인 비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신체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질 좋은 식사와 수면을 유지하면서 규칙적인 운동 및 스트레스 해소에 신경을 쓰고, 실내 환경을 20∼24도의 적정 실내 온도 및 40∼60%의 적정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코 주변의 기혈을 활발히 하여 병변 부위의 치유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침 치료 및 호흡기계 강화와 면역력 회복을 위한 한약 치료도 비염을 뿌리 뽑는데 도움이 된다.
김예원·편강한의원 서초점 원장
■김예원·편강한의원 서초점 원장 약력
▲경희대 한의과대 졸업▲경희대·대만 중국의약대 연수
▲경희대 한의과대 졸업▲경희대·대만 중국의약대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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