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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24일 '목 통증 진단·치료' 건강 강좌

입력 : 2014-04-16 10:32:23 수정 : 2014-04-16 1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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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은 24일 오후 3시 강남·강북·강서·목동·은평·인천·창원 7개 분원에서 ‘헷갈리기 쉬운 목 통증 진단과 치료’란 주제로 무료 건강 강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목 통증을 발생시키는 원인과 다양한 질환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 차이점과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살펴본다. 목 통증은 생활 속 바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예방법에 대한 강좌도 함께 진행한다.

강남힘찬병원 김지홍 전문의는 “목 통증은 흔히 휴식을 취하면 금세 낫겠거니 하고 간과하는 경우가 잦은데, 목 디스크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목 디스크의 경우 동반되는 어깨 통증과 손저림 증상 때문에 상지관절에 원인이 있는 병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다. 강좌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으로 가면 참관이 가능하다. 1577-9229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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