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네, 알아요. 유명하잖아요.
다나카:그 ‘고양이 역장’이 이번에 ‘울트라 역장’으로 승진했대요.
김:허, 그건 참 대단하군요.
2007년 和歌山(わかやま)전철은 무인기차역인 貴志(きし)역의 재정을 개선하기 위해 고양이를 역장으로 세웠다. 이후 고양이 역장을 보러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고, 이번에 이 고양이는 ‘울트라 역장’으로 승진했다.
미즈노 다다시-구준광 (한일문화연구소) special@segye.com 02)2000-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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