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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9개 분원 '물리치료실 통합학술제' 성료

입력 : 2014-04-30 10:55:46 수정 : 2014-04-30 1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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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은 지난 29일 부평힘찬병원에서 산하 9개 분원의 ‘물리치료실 통합 학술제’(사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리치료와 재활치료의 최신 경향에 관해 연구하고 교류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인천시협회 김명종 회장과 가천대 물리치료학과 최원호 교수가 특강을 했고, 힘찬병원 각 분원 물리치료사들은 해당 병원의 재활 노하우를 발표했다.

행사가 끝난 뒤 부산힘찬병원 표길영 물리치료실장은 “수도권의 재활 시스템과 환자 치료 노하우를 지방도 공유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부평힘찬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통해 변화하는 재활 분야에 발맞춰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애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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