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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물리치료와 재활치료의 최신 경향에 관해 연구하고 교류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인천시협회 김명종 회장과 가천대 물리치료학과 최원호 교수가 특강을 했고, 힘찬병원 각 분원 물리치료사들은 해당 병원의 재활 노하우를 발표했다.
행사가 끝난 뒤 부산힘찬병원 표길영 물리치료실장은 “수도권의 재활 시스템과 환자 치료 노하우를 지방도 공유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부평힘찬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통해 변화하는 재활 분야에 발맞춰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애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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