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보컬' 케이윌, 5번째 미니앨범 'ONE FINE DAY' 컴백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특급보컬' 케이윌이 5번째 미니 앨범 'ONE FINE DAY'로 팬들에게 돌아온다.

지난 가을 '촌스럽게 왜 이래'로 8연타 히트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케이윌은 26일 발표하는 5번째 미니 앨범 'ONE FINE DAY'를 통해 9연패라는 위업에 도전한다.

케이윌의 5번째 미니앨범 'ONE FINE DAY'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더 네임, 올 상반기 최대 히트곡의 '썸'의 프로듀서 제피, 민연재 등 K POP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프로듀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은 마력적인 보통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오늘부터 1일'은 케이윌의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세계를 담아냈다. 미니멀한 드럼 사운드위에 리드미컬한 피아노, 기타, 베이스가 더해져 재미있는 그루브를 만들어 내고, 따뜻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트링 라인이 곡의 매력을 더한다.

여기에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은 평범한 보통 남자의 사랑 고백에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몰입도를 올리고 있다. 

따스한 햇살을 그리는듯한 피아노전주로 시작되는 '화창한 날에'는 KingMing의 곡으로 "화창한 날씨속에서 더욱 크게 느껴지는 흐린 그리움"을 대조적으로 써내려간 민연재 작사가의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사귀어볼래'는 작곡팀 ROZ,기현석이 작곡한 곡으로 그루브한 리듬과 감칠맛 나는 브라스 사운드가 가미된 네오 소울 풍의 곡의 음악에 올해 최고의 히트곡 '썸'을 작사한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하여 '썸'에서 느낄 수 있었던 사랑의 설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다

이밖에도 EXID의 LE가 참여한 러브송 'SWEET GIRL' 그리고 이별한 후의 남겨진 습관과 아쉬운 감정을 담아낸 '끝번호'는 어반 힙합 스타일의 비트 위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이 얹어져 듣는 재미를 더한다.

관심을 모았던 뮤직비디오 출연진도 화제를 모은다. 케이윌의 5번째 미니앨범 'ONE FINE DAY'의 타이틀곡 '오늘부터 1일'에는 SBS '룸메이트'를 통해 '국민훈남'으로 급부상한 박민우와 '썸'을 통해 '국민썸녀'로 자리매김한 소유가 출연했다.

그동안 케이윌의 뮤직비디오에는 아이유, 지창욱, 여진구, 서인국, 안재현, 인피니트 엘, 씨스타 다솜, EXO 찬열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은만큼 박민우와 소유가 선보이게 될 뮤직비디오 연기도 화제가 될 전망이다.

가슴을 울리는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만큼 돋보이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케이윌은 5번째 미니앨범 'ONE FINE DAY'로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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