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4시5분쯤 강원 양양군 육군 모 부대에서 정비 도중 갑자기 장갑차가 후진하면서 최모(21) 일병과 김모(23) 하사를 치였다.
사고 직후 근처 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최 일병은 오후 6시10분쯤 숨졌으며, 오른쪽 다리를 다친 김 하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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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9-12 19:18:21 수정 : 2014-09-15 09:41:58
12일 오후 4시5분쯤 강원 양양군 육군 모 부대에서 정비 도중 갑자기 장갑차가 후진하면서 최모(21) 일병과 김모(23) 하사를 치였다.
사고 직후 근처 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던 최 일병은 오후 6시10분쯤 숨졌으며, 오른쪽 다리를 다친 김 하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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