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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학대, 한국전력기술 8개 협력업체와 산학협력 체결

입력 : 2014-09-30 15:18:47 수정 : 2014-09-30 15: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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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기술개발, ㈜코센, 율시스템㈜ 등 8개 업체와 산학협력

김천과학대학교(총장 이은직)가 지난 24일 대학본부에서 한국전력기술과 협력 관계에 있는 8개 업체와 국가 산업발전 및 공동 협력 사업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태양기술개발 ▶㈜코센 ▶율시스템㈜ ▶㈜삼의공영 ▶㈜원우엔지니어링 ▶㈜두우엔지니어링 ▶㈜경일엔지니어링 ▶해금테크㈜ 등 8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천과학대학교 이은직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태양기술개발 안규철 대표· 율시스템 강구학 대표· 삼의공영 최성구 부사장 등 8개 협력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천과학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업체들과 상호 연계체제 확립· 산학협력 활동을 통한 공동 사업 전개· 재학생을 위한 실습처 제공 등 인적·물적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직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발전플랜트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현장실습 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산업체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서로 WIN-WIN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과학대학교는 산업부 주관의 ‘고용연계형 일자리 창출 발전플랜트분야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오는 2016년까지 3년간 총 600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해 5월 김천혁신도시 입주 예정인 한국전력기술 대응 CAD인력 양성은 물론 발전플랜트설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플랜트설계과’를 신설하고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김천과학대학교 이은직 총장과 한국전력기술과의 협력관계에 있는 8개 업체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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