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파스타· 커피를 한자리에! 더욱 진화한 치킨카페 ‘땡큐맘치킨cafe’

땡큐맘치킨카페 포천점 김영목 사장의 하루는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가게 문을 열고 식자재 정리· 매장 청소 등 오픈 준비를 마치면 12시부터 고객이 입점한다. 이 시간대는 파스타· 피자· 에이드 등으로 점심식사를 하려는 고객이 주를 이룬다. 

폭풍 같은 점심시간이 끝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부분의 음식점들은 쉬는 시간이지만 김 사장의 움직임은 여전히 분주하다. 이때부터 커피를 중심으로 피자 등의 메뉴판매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땡큐맘치킨카페 포천점 신원선 고객은 “간단히 커피한잔 하고 싶어도 아이가 있으면 갈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 하지만 땡큐맘치킨은 아이를 눕혀놓고 친구들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좌식테이블이 있어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저녁 5시 인근 여고 학생들이 방과후 매장을 찾으면서 조금 이른 저녁 장사가 시작되고 6시 이후 퇴근한 직장인들까지 합류하며 포천점 매장은 그야말로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 시간대엔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부터 친구들과 함께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려는 고객· 데이트를 즐기려는 젊은 연인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매장을 찾는다.

밤 11시가 돼서야 비로소 포천점에 여유가 생긴다. 고객들에게 주문 마감을 안내한 후 마지막 주문까지 조리를 완료하면 주방을 정리한다. 매장 청소까지 마치면 대략 12시~새벽 1시· 포천점의 하루가 마무리된다.

이렇게 오픈부터 마감까지 꾸준한 고객유입이 이루어지는 땡큐맘치킨카페 포천점은 월 6000만원 이상의 높은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 사장은 “보통 외식업은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에 고객 유입이 집중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우리매장은 치킨뿐만 아니라 피자· 파스타· 샐러드· 에이드· 커피까지 포함된 다양한 메뉴 구성 덕분에 시간대 별로 다양한 고객층이 끊임 없이 찾는다”며 “땡큐맘치킨은 조리가 쉽고, 주류가 아닌 메뉴 판매 위주로 취객을 상대할 일이 적어 고객응대가 수월하기 때문에 온 종일 이어지는 주문에도 전혀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카페형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면서 다수의 치킨프랜차이즈에서 ‘치킨카페’를 런칭, 운영하고 있지만 기존 매장과 차별화 없이 인테리어 비용만 올랐다는 예비창업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땡큐맘치킨카페는 ‘치킨카페’ 전용 메뉴를 통해 낮 시간 영업 활성화로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하며 ‘가맹점주 만족도 높은 치킨카페’로 입소문이 나 치킨창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비싼 권리금과 점포구입비(보증금)가 필요한 A급 상권 대신 아파트 등 주거 상권에 입점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파스타를 제외한 전 메뉴를 오븐에서 조리하기 때문에 조리가 간편하고 후라이드치킨처럼 기름을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도 땡큐맘치킨카페의 장점이다.

땡큐맘치킨 본사 외식전문기업 ㈜이루에프씨(대표이사, 이문기)는 전문 쉐프 출신으로 구성된 자체 메뉴개발 연구소를 운영하며 튀기거나 볶는 요리로 알려진 메뉴들까지 오븐기를 활용해 조리할 수 있도록 레시피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땡큐맘치킨은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한 연 4~8% 신한 프랜차이즈론 대출(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대 5,000만원)과 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대 2000만원 무이자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내 오픈하는 매장에 한해 특별한 창업지원 이벤트도 함께 제공한다. 

이벤트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30년 전통 독일 엘로마 오븐기(1,000만원 상당) 지원, ▶그랜드 오픈 시, 전속모델(개그맨 정태호· 박성광· 김대성· 송병철) 팬사인회 겸 ‘1일알바’ 이벤트 ▶땡큐맘치킨 시식용으로 특수 제작된 ‘꿈과 희망 드림카’ 지원 및 본사 시식행사 진행팀 파견 ▶상권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본사 창업지원본부의 무료 점포 개발 ▶원활한 오픈 진행을 도와주는 본사 오픈바이저 파견 등이다.

창업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땡큐맘치킨 홈페이지(www.tkmomck.com) 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