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의 기본은 맛과 품질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부분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제는 비주얼 시대다. 소비자들은 하나를 먹어도 분위기를 따진다. 더불어 인테리어는 전체적인 매장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실제로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경향으로 많은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시대적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인테리어 부분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좋은 이미지를 주고, 더 나아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이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면서, 프리미엄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빨간색을 외관에 적용, 경쟁업체보다 훨씬 부각되는 효과를 자아내고 있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내부는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청결함· 위생 등을 강조할 수 있는 화이트톤을 실내에 입히고, 안정감을 주는 녹색계열을 포인트로 줘서 전체적인 색상 밸런스를 맞췄다. 특히 고급스러운 외식공간을 연출하고 있는데, 이러한 인테리어는 기존 경쟁사와 확실히 차별화된 점을 부각시켜주고 있다.
통통 튀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인테리어는 벌써부터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토마토도시락을 자주 찾는 고객들은 “정말 세련됐다”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강렬하게 드는 인테리어” “앞으로 더욱 자주 찾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토마토도시락 본사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인테리어를 통해 ‘간편하게 즐기는 자연의 건강’이라는 토마토도시락의 슬로건을 더욱 강조할 수 있게 됐다”며 “프리미엄 인테리어는 가맹점의 매출향상과 함께 가맹사업에도 더욱 탄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브랜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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