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떡국나눔 시무식에서 적십자 임직원과 봉사원들이 노숙인 및 독거노인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시무식을 전국 14개 시·도 지역에서 임직원과 봉사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떡국나눔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김범준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