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BBC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국팬이 선물한 한글 텀블러를 사용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 텀블러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텀블러는 바로 '락앤락 포엠 텀블러'. '락앤락 포엠 텀블러'는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시가 텀블러에 담겨 한국의 고풍스러움을 담은 고급 텀블러로, 내부에 스테인리스 차망으로 되어 있어 관리하는데 위생적이며 잎차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회사 관계자는 “입구가 넓어 여름철에는 얼음을 넣어 보냉병으로 사용하기도 좋다”며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패키지 디자인은 한국의 미를 느끼게 해줘 주변의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주기 좋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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