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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징계 25일 최종 결정, 문제된 '나는 액션 배우다' 장면은 무엇?

입력 : 2015-02-14 19:43:23 수정 : 2015-02-14 19: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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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징계 25일 최종 결정, 문제된 '나는 액션 배우다' 장면은 무엇?

무한도전 징계 여부가 25일 최종 결정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통심의위는 11일 열린 회의에서 지난달 24일 방송된 '무한도전-나는 액션배우다'편에 대해 품위유지, 법령의 준수 등을 위반했다는 혐의로 의견 진술 결정을 내렸다.

의견 진술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프로그램과 관련 제작진의 입장을 듣는 것으로, 이에 PD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장르와 매체, 다양성 차이를 무시하는 무분별한 심의는 방송심의의 최소주의 원칙에도 어긋난다"며 반대의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무한도전’에 대한 징계는 오는 25일 열리는 방송심의소위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방통심의위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액션스쿨을 찾아가 액션연기를 배우는 장면에서 정준하의 상반신 나체가 노출되는 장면을 문제삼았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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