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로 야외 활동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중국과 몽골에서 날아온 다량의 미세먼지는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이 많이 섞여 있어 기침과 감기 등 각종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데다 입자가 작아 모공 속에서 피부트러블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
평소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이라면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매년 이맘때쯤이면 마스크나 공기청정기, 화장품,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식품군 등의 수요도 크게 늘어난다. 이를 겨냥한 솔루션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화장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일찌감치 미세먼지 크림으로 유명세를 얻은 제품은 스킨톡이 출시한 ‘디디크림’이 대표적이다.
디디크림은 미세먼지나 황사, 담배연기와 같은 유해성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프랑스 세더마사의 특허 성분 오스모퍼(osmopur)를 함유하고 있다. 또 기존 BB크림처럼 피부톤 보정 효과가 있어 이 크림 하나만으로 가벼운 메이크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킨톡 관계자는 “디디크림은 기존 BB크림과 CC크림의 장점을 혼합한 형태로 개발 돼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면서 피부에 충분한 영양감을 주는 제품”이라며 “주름 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을 획득해 소비자들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톡 디디크림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kintalk.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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