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상품은 화이트 품종인 코슈(甲州)와 레드 포도 품종인 머스캣 베일리 에이(Muscat Bailey-A)를 블렌딩한 뒤 식용 벚꽃을 띄워 만든 스위트 로제 와인으로, 병 안에 벚꽃 송이가 들어 있다.
매년 12만병 가량 생산되며 일본에서도 벚꽃이 피는 3∼4월에만 한정 판매된다.
행사를 기획한 이상규 나라셀라 마케팅팀 과장은 "벚꽃 와인은 봄기운이 가득 담긴 사랑스러운 와인"이라며 "따뜻한 봄 날씨에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마시기에 좋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와인숍 와인타임과 전국 백화점, 홈플러스에서 진행되며 행사 제품 가격은 3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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