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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해킹방지업체 비이소프트, 개인정보 노출사고 예방보안프로그램 출시

입력 : 2015-03-31 21:54:21 수정 : 2015-03-31 21: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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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해킹 방지업체인 (주)비이소프트(대표 표세진)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행정자치부가 제시한 기술 분야 8대 안천수칙을 충족시키는 유세이프온(UsafeOn), 아이삭(ISAC), 스크린가드(SceenGuard) 등 특허기술 기반의 보안 프로그램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이소프트는 그래픽카드를 이용한 독립된 출력 방식으로 화면 복사 및 원격 화면에서 정보를 해킹하지 못하는 정보보호기술인 유세이프온과 멀티인증방식을 채택해 사용자가 등록한 PC에서만 인터넷 뱅킹이나 업무를 가능케 하는 아이삭, 사용자 컴퓨터 화면 전체의 보안기능을 제공해 원격 모니터링을 제한하는 기술인 스크린가드를 이용해 금융기관 보안솔루션 구축에 힘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현재 국가 기관 및 다양한 금융기관의 인터넷 서비스에 이용되고 있으며, 삼성카드, 하나은행 등 관련 보안솔루션을 납품했다고 밝혔다.

허정호 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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