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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전다혜-나단비, 해체 후 4인조 걸그룹 '러브 어스'로 데뷔한다

입력 : 2015-04-02 12:48:22 수정 : 2015-04-02 12: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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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단발머리의 전 멤버 전다혜와 나단비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크리에이티브 수(Creative 秀) 측은 4월 2일 “다혜와 단비가 최근 새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수와 계약을 맺었다”며 “국내외 활동을 위한 4인조 걸그룹 ‘러브 어스’(Love Us)로 새롭게 탄생한다”고 전했다.

다혜와 단비는 “첫 데뷔를 준비하던 마음으로 돌아가 새 앨범을 열심히 준비 중이다. 그동안 팬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혜와 단비는 지난해 6월 단발머리 ‘노 웨이’(No way)로 데뷔, 멤버 지나의 뇌염 투병으로 데뷔 8개월 만에 해체됐다.

같은 소속사 선배 걸그룹 크레용팝과 차별화를 선언하고 수준급 미모와 보컬·댄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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