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결혼 |
개그우먼 정주리(30)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소속사는 “예비 남편은 한 살 연하의 직장인이며, 현재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비공개로 열리는 결혼 후에도 방송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정주리와 예비신랑은 7년 열애 끝에 결혼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처음 출연했다. 이후 <스타골든벨> <강심장> <볼수록 애교만점> 등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탐나는 도다> 등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현재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양세형 등과 함께‘작업의 정석’코너에 출연 중이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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