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리한나와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마돈나는 6일 인스타그램에 "거친 여성들. 위 아래, 위 아래!(Girls Gone Wild! Up and Down Up and Dow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스 직전인 마돈나와 리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성적인 느낌의 리한나에 반해 마돈나는 순한 양이 된 듯 그녀의 키스를 기다리고 있어 야릇한 느낌을 준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미국 뉴욕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2015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에 함께 참석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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