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의 아시아 특사인 용정식 천주평화연합(UPF) 아시아회장(왼쪽 두 번째)이 10일 네팔 카투만두 발루와타의 총리관저에서 수실 코이랄라 총리(〃세 번째)에게 지진 구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 총재는 용 회장을 통해 “지진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애도의 뜻과 함께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도 드린다”며 “네팔이 하루속히 정상화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가정연합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