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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 효능, 컬러 테라피는? '색을 이용한 심리 치료 가능' 눈길

입력 : 2015-05-23 00:21:21 수정 : 2015-05-23 0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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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 효능 / 사진=MBC 뉴스 화면 캡쳐
색깔별 효능, 컬러 테라피는? '색을 이용한 심리 치료 가능' 눈길

색깔별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컬러 테라피에 대해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컬러 테라피는 색채를 통해 심리의 진단, 치료하는 방법으로 인간이 색채에 자극을 받아 반응하는 동안 뇌 속에서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며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에 도움을 준다.

빨간색 소품은 마음이 우울하거나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린다면 침실에 파란 벽지를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자연의 색으로 알려진 녹색은 긴장을 완화해 주는 효과를 준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심리적으로 위축된다면 노란색 소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고, 떨어진 자존심 회복에는 보라색 계통의 옷이나 가방이 도움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색깔별 효능, 컬러 테라피 신기해" "색깔별 효능, 컬러 테라피로 심리 치료 가능하구나" "색깔별 효능, 컬러 테라피 받아볼까?" "색깔별 효능, 컬러 테라피 어디서 받을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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