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해외근무 임직원 자녀가 지난해 1월 회사에서 마련한 ‘꿈나무 스키캠프’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
대우건설은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검진과 단체 상해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금연 캠페인 등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많은 임직원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태교 CD, 출산 축하용품과 휴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내에 수유실과 여성 휴게실을 설치해 워킹맘의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지난해에는 경제 전문지 포춘코리아와 기업평가 사이트 잡플래닛이 공동 선정한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 50’에서 대기업 중 5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지속 중인데, 사장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두 참여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에는 지난해만 전체의 약 3분의 1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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