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사 |
메르스 의사 상태 불안정, 올바른 손씻기로 전염성 질환 예방할 수 있어
메르스 의사가 30대의 젊은 나이에도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바른 손씻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씻을 때 흐르는 온수로 손을 적시고 비누 및 향균 액체를 바른 뒤 손에 골고루 문질러줘야 한다.
이어 양손을 마주대고 문지른 다음 손바닥과 손등을 씻어주고, 손바닥을 마주 보게 한 후 깍지를 끼고 문질러준다.
손가락 사이사이와 엄지손가락도 깨끗이 씻어준 다음, 손가락 부위와 손톱 밑 등 잘 닦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히 씻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손을 행군 다음에는 종이타월이나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 준다.
씻기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서 물티슈를 휴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 의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르스 의사, 손만 잘 씻으면 되나?", "메르스 의사, 무서운 메르스", "메르스 의사, 젊은 사람은 괜찮다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르스 의사 메르스 의사 메르스 의사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