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사용되는 언어 ‘인포그래픽’ |
15일 일본 버짓피드는 그래픽 디렉터 알베르토 루카스 로페즈의 ‘세계언어 인포그래픽’을 소개했다.
지난 1951년부터 진행된 ‘언어 연구 프로젝트 에스놀로그(Ethnologue)’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인포그래픽은 23개 주요언어를 사용자 수에 따라 크기로 분류해 나타내고 있다.
이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중국어(1197), 스페인어(399), 영어(335), 아라비아어(242)의 순이었다.
한국어 사용자는 77.2(7720만)으로 나타났다.
언어별 학습자 수는 영어가 15억 명으로 가장 많았고 프랑스어 8200민명, 중국어 3000민명, 스페인어 1450민명, 독일어 1450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미지는 http://goo.gl/ClLkFY에서 볼 수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버짓피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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