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미란다 커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력이 넘치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시원해 보이는 검은색의 짧은 민소매 원피스와 흰색 운동화를 신고 매력적인 웃음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모델다운 각선미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3년 결혼 3년 만에 이혼 후 다양한 재벌 및 스타와 염문을 뿌리고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 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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