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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연정훈, 주지훈-수애 동침하는 모습 몰래 보고 분노 ‘질투심 불타’

입력 : 2015-06-17 22:55:59 수정 : 2015-06-17 23: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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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연정훈

가면 연정훈 , 주지훈 -수애 동침하는 모습 몰래 보고 분노 질투심 불타
 
가면 연정훈이 주지훈과 수애의 동침하는 모습에 분노를 느꼈다 .
 
17일 방송된 SBS '가면 '에서는 변지숙 (수애 분 )에게 급격한 심경변화를 느끼는 최민우 (주지훈 분 )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이날 변지숙은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최민우에게 "나한테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 우리는 그냥 서로 이용하는 사이잖아요 "라고 말했다 .
 
이에 최민우는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당신이 그냥 빨리 회복에서 내 신경을 안 거슬리게 하기를 바랄 뿐이다 . 그 이상은 싫다 ""네가 소파에서 자면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것 같다 . 침대에서 자라 "고 동침을 권했다 .
 
이를 들은 변지숙이 곤란해하자 최민우는 "나는 당신을 돌이라고 생각한다 . 무슨 걱정하는지 아는데 그럴 일은 절대 없다 . 걱정하지마라 ""오늘 하루만 서로 불편하게 잡시다 "라고 속내를 감췄다 .
 
이를 몰래카메라로 지켜본 민석훈 (연정훈 분 )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노트북을 집어던지며 불타는 질투심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
 
한편 SBS '가면 '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가면 가면 가면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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