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손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손님'은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모티브로 차용, 1950년대를 배경으로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마을에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마을의 기억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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