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밍키
‘삼시세끼’의 마스코트 밍키가 출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 예고편에서는 임신을 한 밍키의 건강 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녹화에서 출산까지 20여일을 남기고 있던 밍키는 새끼를 낳았다.
이날 이서진은 집에 가는 길에 철물점에 들러 가장 큰 개집을 구매했다. 이서진은 “집은 무조건 큰 것이 좋다. 대궐을 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밍키의 새끼들을 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서진은 “이래서 애 낳으면 계속 옆에 있는 거구나”라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밍키, 너무 귀엽다”, “삼시세끼 밍키, 마스코트가 여럿 생겼네”, “삼시세끼 밍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