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17일 열린 ‘제26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시상식’에서 세계일보 차준영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월19∼28일 서울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비올라 4개 부문의 고등부, 중등부 경연에 95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남정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