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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 중복 맞아 보양식 나눔 행사 진행

 

 
신세계조선호텔(대표이사 사장: 성영목)은 금일 7월23일(목) 중복을 맞아 한일교회 교육관 강당(서울 중구 퇴계로88다길19)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주관 ‘복(伏)날 복(福)먹는 데이(Day) 행사’에 동참했다. 

조선호텔 홍보팀에 따르면 신세계조선호텔 임직원들은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내 장애인 어르신 60여분께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드리고, 과일과 떡을 후식으로 대접했다.

신세계조선호텔 CSR팀 김태욱팀장은 “60세 이상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재가(在家) 장애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임을 느끼고, 신체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삶의 활력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보양식 같은 작은 것도 함께 나누는 더욱 따뜻한 공동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행사의 소중한 취지에 공감한 동화나라 어린이집 유아 합창단 및 숙명여대 봉사동아리 나르샤에서도 식사에 앞서 어르신들을 위해 합창공연을 펼쳐 더욱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윤리경영 실천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9년 서울복지대상 최우수사회공헌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신세계조선호텔의 임직원들은 특1급 호텔 주방장들이 정성껏 준비하는 수준 높은 음식과 대한민국 최고의 서비스로 지역사회 나눔에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헬스팀 이재승 기자 admin3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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