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스마트카드 |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지난 3월 출시된 '고속버스모바일'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발권·좌석지정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등 예년보다 스마트한 '모바일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속버스모바일'앱을 이용하면 매표창구에 가지 않더라도 전국 15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의 승차권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다.
또 앱을 통해 발급받은 '모바일티켓' QR코드로 창구방문 없이 고속버스 단말기에 스캔하면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올해는 여유있는 예매기간과 '고속버스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전년 130만명 대비 많은 이용객이 고속버스 추석길을 선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진 기자 trut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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