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1회 세계농업기술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일보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세계농업기술상은 매년 우수한 농업인을 발굴해 농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새로운 영농기술을 보급한다는 취지에서 1995년 제정됐다. 앞줄 왼쪽부터 권은오 심사위원,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차 사장, 김향태씨(협동영농부문 대상), 최성주씨(수출농업부문 대상), 최정섭 심사위원장, 장용상씨(기술개발부문 우수상), 뒷줄 왼쪽부터 윤명혁 심사위원, 최영림씨(협동영농부문 우수상), 안준섭 지방농업연구사(지도기관 유공공무원 부문 특별상), 임선호씨(기술개발부문 대상), 김영중 지방농촌지도사(지도기관 유공공무원 부문 특별상), 하병택씨(수출농업부문 우수상), 박길석 지방농업연구사(지도기관 유공공무원 부문 특별상), 김길태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기관단체부문 대상).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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